유럽중앙은행이 블록체인을 쓰기 시작했다? ‘Pontes’가 뭐길래

유럽중앙은행이 블록체인을 쓰기 시작했다? ‘Pontes’가 뭐길래 최근 유럽중앙은행(ECB)이 흥미로운 서비스를 하나 시작했습니다. 이름은 ‘Pontes’. 라틴어로 ‘다리들(bridges)’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인데, 실제 역할도 이름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블록체인과 같은 분산원장기술(DLT)을 이용하는 금융시장과 기존 중앙은행 결제시스템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중앙은행이 블록체인을 사용한다는 것은 비트코인이나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한다는 뜻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닙니다. ■ … 더 읽기

미국은 스테이블코인을 키우는데 유럽은 왜 경계할까?

미국은 스테이블코인을 키우는데 유럽은 왜 경계할까? 최근 미국의 암호화폐 정책을 따라가다 보면 스테이블코인이 자주 등장합니다. 미국은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 금융 안으로 끌어들이는 규제 체계를 만들고 있고,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달러와 국채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다는 기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서양 건너 유럽의 분위기는 조금 다릅니다. 유럽 역시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 안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 더 읽기